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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후보 지지글.... (펌)

요즘 대선으로 떠들썩하죠~~~^^
갠적으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데 아직 인지도가 낮아서 이런 글 써요^^

낭미 공지엔 대선관련 글에대한게 없어서 그냥 올려요^^
혹시라도 문제되믄 알려주세용~~자삭하겠습니당^^

1.사람중심 진짜경제
- IMF시절 단 한명도 해고하지 않았습니다.(이직율 거의 0%)
- 국내 최초 3조2교대를 4조2교대로 전환함으로써 33%의 고용증대를 했데요
    (이후 삼성, 포스코, KT, 한전, 풀무원, 경찰청, 경남도청 등 180여개 업체, 기관 적용을 했고
    이 제도를 도입한 업체 대부분 직원만족도가 향상되었고 생산성이 증가되었습니다)
- 충분한 휴식과 평생학습(산업재해율 96년 0.52%->2001년 0%로 무재해 달성)
2. 세계중심 대한민국

- 글로벌리더 500인에 선정되었었죠 (1997)-유엔환경기획(UNEP)
-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총괄 사장(일본,중국,대만,몽골,홍콩,극동러시아-세계 인구 60억중 15억 시장)
- 다보스 포럼(세계 정,관,재계의 수뇌들 모임),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장 등에서 활동했죠

-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주재한 글로벌 콤팩트 한국 대기업중 유일 참여했습니다
    (전세계 3,200여개 주요기업, 1,000여개 주요기관 참여)
    (주요내용-기업은 인권 확대, 노동권 신장, 환경보전, 반부패 활동 참여)
    (정경유착, 권언유착으로 국내 주요일간지에 보도 안됨)
- 환동해권 경제협력 벨트 푸틴 대통령과 논의

    (한국-기술력, 북한-노동력, 러시아-자원, 일본-대북배상금, 미국-시장)

*문국현후보는 푸틴 대통령과 잭 웰치도 인정할만큼 훌륭한 세계 경제인이예요~

- 무자비한 감원경영인 잭 웰치(GE 전회장)와 영어 토론후 잭 웰치가 문국현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었죠(무해고 평생학습)  

3. 윤리경영의 빛
- 유한킴벌리는 기밀판공비 항목 자체가 없습니다
- 사장 취임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사내 골프회원권 전량 매각후 직원용 콘도회원권 구매한거래요
- 윤리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윤경포럼 공동대표, 'CEO 지속가능경영포럼 회장

-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사회책임경영 부문)-월간조선

- 전부문 시장 점유율 1위, 고객만족도 1위
- 96년 2천억이 채 안되는 매출규모가 2006년 현재 약 9천억까지 신장
- 순익은 96년 144억에서 2003년 903억으로 7배 가량 늘어남

-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최우수경영인상(대기업부문)-2003년
4. 사회공헌 활동, 국민 의무(Nobolesseoblige-육군 중위 전역: 병기창 통역장교)

- 지난 5년간 수입 46억 중 15억(납세), 12억(사회기부)
- IMF시절 실업자 대상 간벌운동으로 환경운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

- 평생학습 클럽 공동회장(뉴패러다임센타)
5. 지속적 환경운동

- 20년간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알려진 숲가꾸기 운동(매출의 1%는 무조건 숲가꾸기에 사용)
- '생명의 숲' 대표 역임(서울숲 주도적 역할, 도시숲, 학교숲 가꾸기 운동)
- 황사대비 중국, 몽골 사막지대 나무심기 운동
6. 청렴결백한 사생활

- 20년 동안 27평형 아파트에서 전세 생활
- 술, 담배, 골프 안함(접대문화 타파 앞장서다)

- 대기업 CEO 딸이 비정규직 직원(어릴 때 옷도 얻어 입힘, 자식들에게 스스로 인생을 개척케 함)
- 딸들 사교육 일체 안함(우리 나라 공교육을 일으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교육 안시킴)

7. 대표공약

- 500만 일자리 창출

   *240만개: 8% 성장 부수효과, 220만개: 일중심 생산조직-->사람중심 생산조직,40만개: 건설공사 직접시공제

- 반의 반값 아파트

   *후분양 아파트+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1/2),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건설부패 척결(1/2)

   *가정친화 아파트(1층을 보육, 교육, 문화, 복지, 공익공간 보육과 사교육비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

이건 이명박과 문국현후보의 비교글이예요 퍼온겁니다

  이명박 땅투기 위장전입 공식재산 300억원, 도곡동땅은 빼고도...
-문국현 10년동안 24평형 아파트 연봉 50%사회 기부

이명박 아들과 따님 리라초등, 재벌과 결혼, 히딩크 사진
-문국현 2딸 중소기업 비정규직 종사

이명박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은 IMF때 부도,법정관리대상, 수조원의 공적자금투입)
-문국현 유한킴벌리사장, 아시아총괄사장, 영어로 세계CEO와 토론, 유한킴벌리 IMF때 무해고, 이직율0%,

아시아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평생교육, 사람대신 불필요한 작업과정 단축과 교육으로 생산성 1위


이명박 가족은 거의 투기와 권력으로 성공한 한국사회의 졸부형
-문국현 여동생은 장애우, 2딸은 비정규직 종사

이명박 생활영어만 겨우 가능
-문국현 젝웰치, 피더드러커와 영어로 토론( 젝웰치는 문국현한테 한방먹고 감사의 편지보냄)

이명박- 20세기 개발독재 시멘트 삽질 경제 천민자본주의형 지도자
-문국현- 21세기 인간중심, 글로벌비즈니스, 사회적책임형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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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대담하고 있다.

동영상: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38141.html

이중에서 몇개만 갖고왔어요

-한나라당이나 범여권 대선주자들은 문 후보가 기업인 능력은 검증됐지만 정치적 경험은 거의 없다고 지적한다.

“기성정치권에 계신 분들은 본인 스스로는 정치력이 검증됐다고 하는데,
국민을 실망시키는 결과를 가지고 온 걸 보면, 검증된 게 별로 없는 것 같다.
국민 마음을 읽을 수 있냐, 새로운 비전과 꿈을 제공하느냐,
다수 국민을 행복하게 하느냐를 정치력으로 본다면, 오히려 참신한 사람들이 더 큰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본다.”

[정치경험 전무?] “국민이 기성 정치에 실망 행복주는게 정치력”

-기업경영과 정치, 뭐가 같고 뭐가 다른가?

“기업도 거대한 자원을 관리한다.
특히 어떤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자원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는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비슷하다고 본다.
정부는 좀 더 안정추구적이고, 보수적 성향이다. 그러나 기업은 역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유연하고 창조적이다.
또 정부는 공익성이 많아야 하고, 사회적 자본을 늘리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헌신성이 있어야 하는데,
기업은 자칫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리사욕을 추구할 수 있다.
오늘날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가면서 기업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빌 클린턴은 ‘기업형 정부’를 말하면서 무려 2500만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것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어받아 ‘창조적 정부론’으로 독일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고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려 실업률이 8%로 떨어졌다.

정부의 모든 조직, 활동, 예산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유연하게 바꿔나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대선 출마는 본인에게는 중대한 전환이다. 어떤 계기가 있었나?

“작년 가을쯤 희망포럼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3년 가까이 하던 ‘희망제안’이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회적 대화나 대타협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한쪽으로는 ‘시민사회가 더 이상 노력할 가치가 없지 않으냐’는 논의가 있었다.
또 연말연시에 박원순 변호사님과 정운찬 총장님,
그리고 저를 꼽아서 2007년에 뭔가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 사람으로 언론이 거론하기 시작했다.
저는 박 변호사님이나 정 총장께서 헌신성이 더 높으니까 그분 중 한 분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두 분이 나가시길 열심히 바랐는데, 5월 하순 정도 되니까 두 분이 나갈 의사가 없는 게 거의 확인됐다.
시민사회에서 국민후보로 저한테 기대가 몰려왔고 저도 책임감을 느꼈다.

또 유엔 글로벌컴팩트 등을 통해 전세계가 반부패, 기업의 노동권, 인권, 환경 보호를 위해 애쓰는데,
우리나라만 소외돼 있었고, 언론에 한 자도 나오지 않는다.
그때 충격을 느끼면서 우리가 이렇게 전세계와 고립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또 많은 외국인 투자가들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한쪽에선 남북 정상회담 자체를 반대하고 북-미 수교를 반대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한반도 한민족 전체에 불행한 일이 생길 수 있는 전환기인데, 여기에 리더십을 발휘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경제 부문 말고 다른 쪽의 구상은 좀 부족한 것 아닌가?

“제가 24년 동안 남달리 한 게 주로 사회복지, 환경, 여성, 문화. 노동, 생태, 지속가능성 이런 쪽이다.
저는 사회 쪽에서 가장 관심갖는 게 ‘일자리 복지’다.
일자리를 비정규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이동성 가지고 다른 나라 다른 산업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평생학습, 학습복지가 중요하다.
평생 경제적, 사회적, 가정적 역할을 지속 가능하게 해줄 학습이 중요하다.
김천시장한테 동의받아 김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짓는 아파트 모든 1층을
‘퍼블릭 소셜 스페이스’로 하게 해서, 방과후교실, 어린이도서관, 여성을 위한 공간, 어린이 도서관을 짓게 했다.
꼭대기 층 하나 더 지어주고 아파트 1층을 이렇게 활용하면 보육비와 사교육비가 획기적으로 떨어지고, 무엇보다 지역공동체가 형성된다.”

[경제정책] “‘일자리복지’로 새 일자리 500만개 만들 것

-‘일자리 복지’라는 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산적 복지’와 어떤 차이가 있나?

“일자리 복지는 생산적 복지와 전혀 다르다.
중소기업은 평생학습이 없는 대신에 과로가 있어서 2500~2600시간 근무한다.
이것을 미국과 일본의 국제기준 수준으로 끌어내리면 500만개 일자리가 생긴다.
외국에는 3만개의 직업이 있는데, 우리는 1만5천개다. 우리에게 없는 1만5천개 직업은 대개 고부가가치 전문직 일자리다.
그러나 우리는 디자인, 엔지니어링은 사다 쓰는데 그것을 국산화하면 일자리 500만개가 만들어진다.
사회적 일자리로는 200만~40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참여정부 평가?
“국민을 너무 화나게 해. 의사소통의 문제 컸다”

-참여정부 안에서 대통령 자문기구인 신경쟁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참여정부를 어떻게 평가하나?

“공과가 확실한 것 같다. 권력기구들이 민주화된 것은 민주화 완성에 가까이 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것, 국제적 협력을 얻어낸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일본 중국보다 먼저 해낸 측면에서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무비자를 사실상 얻어냈고, 북한과 미국의 수교협상이 재개되도록 한 것은 잘했다고 본다.
그러나 잘못한 실수도 서너 가지 있다.
한미 FTA협상에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을 관철시키지 못한 것,
농촌을 사실상 포기하는 식으로 간 것, 투자자-국가소송제를 수용한 것,
피해산업에 대한 대책과 경쟁력 강화 대책이 부재한 것,
사회적 대화와 합의과정이 없었던 것 등은 큰 문제점이고, 이 문제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꼭 있어야 한다.
또 국민을 너무 화나게 했다. 대개 의사소통의 문제가 컸다.
준비 없이 큰 정책을 불쑥 내민다든가, 연정 제안을 한다든가, 개헌 제안을 한다든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는 제공을 안 하고 적절하지 않은 때 다른 제안을 하다보니 미움을 많이 산 것 같다.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애는 썼는데 구시대 마지막 유산을 많이 이어간 대통령이 되신 것 같아 옆에서 보기 참 안타깝다.”

-다보스포럼에 참여한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다보스포럼은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확대 재생산하는 역할을 하는 것 아닌가. 다보스포럼에서 발견한 진보적 요소가 있나?

“다보스포럼이 1999년 1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초빙해 글로벌컴팩트를 탄생시켰다.
다보스에 모인 경제인들이 반부패 운동, 노동권 신장, 인권 신장, 환경보호에 앞장선다는 4대 합의를 이끌어냈다.
지난 7월 반기문 사무총장 주최로 열린 글로벌컴팩트 7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전세계 경제인 900명, 국제공공기구 대표 50명,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원장님과 교수 50명 등 1000명이 모여 회의를 열었는데,
귀국해보니 우리 언론에는 한 줄도 안 나왔다. 그게 너무 진보적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다른 나라 기업들은 반부패 운동 등에 앞장서는데, 우리 기업들은 서명도 안하고 그런 회의에도 못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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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지지는 커녕 언론에서 문국현 숨기기를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특히..네이버...게이버라고 많은 분들이 부르죠...
문국현 동상이몽? 문국현 우유부담함도 앞장선다던가??뭐 이런글만 기사화하고...
우유부담함도 우유부담함이 아니라..중대한 문제이니만큼 그리고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처음 결정했던것과 다른 결정으로 바꿀수도 있는거죠...그걸 우유부담함으로 표현하다니...쩝

다른 후보들은 CF 찍어서 여러 방송사와 손잡고 자주나오는데 문국현후보는 하도 뒷돈줘도 안받고
청렴결백하니까 티비에 자주 못나온다고 하네요...

문국현은 대학에서도 강의 많이 했죠~~그치만 받은 강의료와 강의 원고료는 거의 다 기증했구요
국내외에서 받는 연봉이 10억 안팎이라는데 세금으로 3~4억 내면 매년 6억정도 남는데요
몇억은 해마다 기증하고 시민사회운동에도 몇억씩 쓴데요
지금 대선에 나온것도 정치 후원금이 없어서 다 사비(기부하고도 몇억씩 남았었고 퇴직금을 많이 받았다네요)이고 선거에서 10%가 넘으면 겨우 반정도 돌려받는다네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문국현후보야 말로 우리나라 대통령감이지 않나해서 이케 글 남깁니당
위에서 언급한 북미수교도 문국현 후보가 올해...어떤 분이더라..이름대면 알만한 분인뎅..
암튼~~북미수교위해 외국 어떤분(^^;;;)과 만나 여러가지 상의하고~~많은 힘 써서 북미수교가 되었죠~

문국현 공식 홈페이지 http://www.moon21.kr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oonj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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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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