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꾼다

1번 정동영 : 지난 총선때 씻을 수 없는 망언을 함. 노인네들은 투표하지 말아라!! 사람의 인성이라는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닐터인데.... 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망언을 지껄였는지.... 그 이후 정동영에 대한 이미지 완전 추락!!!


2번 이명박 : 더 얘기 안해도 될거라 생각됨... 전과 14범.... ㅋㅋㅋㅋ


3번 권영길 : 지난 대선때도 선택한 인물... 하지만 뭐 딱히 권영길후보가 비전있고 멋져서라기 보다는 노동자의 입장에 설수있는 정당때문에 선택. 지금도 보면 카리스마가 부족하고 리더로서의 자질은 약간 부족한 듯 보임. 이렇다할 공약도 없어 보임.


6번 문국현 : 이번 대선의 새바람. 요 며칠 관심있게 공약과 관련기사를 검색하고 새로운 평가를 내리게 됨.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음.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정치기반이 약하다는 것이 아니 오히려 전무하다는 것이 최대 약점. 정책을 수행해 나가려면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줘야 하는데 그점이 참 부족함. 이번 노대통령도 실제 머릿속에 구상한 정책을 실현하려 하면 그때마다 태클이 들어온것으로 알고있음.


12번 이회창 : 이분은 연세가 너무 많음. 대선에 대한 명분도 부족함. 아무리 의혹이 있다 하더라고 결국 걸고 넘어졌던 BBK가 무혐의로 판정 남에 따라 이명박을 나무랄 명분이 없어졌음. 지난 대선 아들들의 병역 비리도 치명적. 하지만 연세 많은 분들은 좋게 생각하심. 보수 세력 중 반 이명박의 선택이 많음.
경선 당선후 이명박의 행보가 이번 대선출마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소문이 있음(경선 당선 후 이명박은 미리 약속된 이회창과의 회동을 취소하고 전두환을 만나러감)


위의 내용들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을 수 있음.
선거법 위반 뭐 이럴수도 있으려나??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음!!
허경영후보도 거론하고 싶었으나 글이 가벼워질것 같아서....^^